2010-05-06

I LOVE J



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사랑이 따스한 봄날과 함께 찾아왔다.

지난날들은 그대를 위한 오랜 준비의 시간~
그 사람을 위해 여기까지 나는 돌아온 것이다.

외롭고 마음 아플 때도 혼자 삭이고 난 행복하다고 되뇌이면서 살았다.
앞으로는 그렇게 힘들게 살지 않을 것이다.

내 머릿속에서 억지로 만들어낸 행복이 아닌, 진짜 행복이 시작되고 있다.

그 사람과 가까워지기 위해 필요한 시간들.
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오히려 즐겁다.

댓글 3개:

  1. 지뇨님 안녕하세요^^
    헤이리 놀러 갔을때 귀걸이 사주셨어요.
   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너무 맘에 들어요.
    사진은 밉게 나올까봐 제가 망설이고 있는데,
    이런 걱정없이 활짝 웃고 찍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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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J씨 왔군요♪ 오른쪽 Links에 블로그 링크시켰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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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예쁘게 사진 많이 찍어서 많이 올리세요~.
    빨랑 빨랑 공개하고 빨리 결혼하셈~~~ ㅎ^ ^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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