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26일(토)
비 온다더니 날씨만 좋길래 아침부터 수리산에 가봤다.
가는 길목에 있는 인공폭포.
철쭉동산
꽤 긴 코스인데, 정상까진 가지 않고 그냥 낮은 산을 넘었다.
처음 올라가는 길목, 비탈이 져서 100미터쯤 걸으면 벌써 힘들다.
산꼭대기의 저 건물은 대체 무엇인지. 언젠가 가봐야겠다.
내리막길. 관리하는 차들도 가끔 올라왔다.
개울에는 송사리떼가 있었다.
산에서 내려오는 길목의 집. 여긴 완전히 시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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